[일:] 2025년 12월 14일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물과 땅이 만나는 경계의 자리인 ‘기슭’을 매개삼아 사회적 폭력과 고통에 위로와 연대를 표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마주하는 기슭에서는 예기치 않은 전환이 일어나듯, 이샛별의 회화 또한…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물과 땅이 만나는 경계의 자리인 ‘기슭’을 매개삼아 사회적 폭력과 고통에 위로와 연대를 표한다. 서로 다른 존재가 마주하는 기슭에서는 예기치 않은 전환이 일어나듯, 이샛별의 회화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