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2년 07월 06일
가장 자연의 색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인공적인 색인 녹색은 지난 10여 년 사이 이샛별 회화의 주요한 키워드 역할을 하였다.
쓰러질 때까지 눈은 아흔아홉을 세었다
그림자를 빨아들인 물
베어지지 않은 나무의 부적절한 푸름
녹색 눈 Green Eyes
가장 자연의 색이면서도 동시에 가장 인공적인 색인 녹색은 지난 10여 년 사이 이샛별 회화의 주요한 키워드 역할을 하였다.
쓰러질 때까지 눈은 아흔아홉을 세었다
그림자를 빨아들인 물
베어지지 않은 나무의 부적절한 푸름
녹색 눈 Green Eyes